한강버스 노선 및 배차정보 총정리

 

“한강 위 수상 교통을 타다”
서울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한강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배차시간, 요금, 서비스 등 필수 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

 

Hej~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정말정말 유용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

 

바로바로 [ 한강버스 ] !!!!

이제 육로 이외에

해상을 통해서도

이동을 할 수 있다니

 

교통문제가 심각한

수도권에서는 너무 좋은

교통수단일꺼 같네요 ㅎㅎ

 

그럼 요금은 얼마이고

정류장 및 배차간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용~~~ 

 

 

◎  한강버스란 무엇인가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도입한 국내 최초의 수상 대중교통 수단으로,

기존 한강 유람선과 달리 정기적으로 대중이 이동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입니다.

친환경 선박(하이브리드 ‧ 전기)을 사용하며, 관광과 실용성을 겸비해 시민의 이동 선택지를 넓히는 목적이 있습니다.

 

2025년 09월 18일 첫차(11:00)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

[마곡] -[망원] - [여의도] - [압구정] - [옥수] - [뚝섬] - [잠실] 총 7개의 선착장이 있고 총 28.9km를 운항한다고 합니다.

한강을 찾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한강의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한강버스의 이름들은 서울 역사, 건축·디자인,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이름을 붙여

선박 이름에서 차용한 배경의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운행 노선 및 선착장 위치

 

노선 구간 : 전체 길이 약 28.9km, 7개 선착장을 연결합니다. 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곡] -[망원] - [여의도] - [압구정] - [옥수] - [뚝섬] - [잠실] 

 

 

 

◎  배차 시간 및 운항 일정

구분기간운행 시간배차 간격운항 횟수 (왕복 기준)

정식운항 초기 (9월 18일~10월 9일)	오전 11:00 ~ 오후 21:37 (출발 기준)	약 1시간 ~ 1시간 30분 간격	하루 14회 운항
확대 운항 (10월 10일부터)	평일 : 오전 7:00 ~ 오후 22:30 주말 : 오전 9:30 ~ 오후 22:30	출퇴근 시간대에는 급행 노선 포함하여 15분 간격 가능성 있음	평일 약 30회, 연말까지는 하루 48회 운항 목표

편도 운항 시간 예시

마곡 → 잠실 구간 일반 노선 : 약 127분 소요(정식 초기 기준)

급행 노선이 생기면 시간이 단축될 예정.

 

 

◎  요금 및 결제 방식

 

기본 요금은 1회 3,000원 (성인 기준) 입니다.

5000원을 추가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횟수 제한 없이 탑승 가능하며,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과 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

단, 결제 수단은 교통카드만 사용 가능하며,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  선착장 정보

 

◎  부가 편의 서비스 및 접근성

◎ 친환경 선박: 초기에는 총 8척 투입 (하이브리드 8척), 연말까지 전기 선박 포함 총 12척으로 확대 예정

 

◎ 편의 시설:

     - 선내 카페테리아, 무료 와이파이 제공

     - 자전거 거치대, 휠체어석,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석 마련됨

     - 난간 높이 보강, QR코드 승선 신고제 등 안전 강화 조치 적용

 

◎ 접근성 개선:

     - 모든 선착장에 따릉이 대여소 설치됨

     - 일부 선착장 주변 버스 노선 신설 또는 조정됨 (예: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등)

     - 무료 셔틀버스 운영 계획 있음 (특정 시간대)

 

 

◎  앞으로의 운행 확대 계획

 

“처음엔 조용히 시작하되, 점점 규모와 빈도를 늘려 사용자 체감이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 아래 다음과 같은 계획이 있습니다.

 

◎ 출퇴근 급행 노선 도입 : 10월 10일부터 운행 확대 시 출퇴근 시간대 급행 노선 운행 예정.

◎ 운항 횟수 증편 : 초기 14회 → 30회 → 연말 48회까지 점차 확대됨.

◎ 운행 시간 연장 : 조기 출발 시간대를 포함하여 평일 ‧ 주말 모두 운행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이 확대됨.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간격)을 포함해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 예정이고

평일 운항 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10시 30분,

주말 운항 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이며,

 

시민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울러 10월 말 이후에는 선박 4척을 추가로 인도해 연내 총 12척, 48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하네요.

 

한강버스 모든 선박은 친환경 선박(하이브리드 8척, 전기 4척)이다. 하이브리드 선박은 디젤기관 선박과 비교해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52%가량 줄였고, 전기 선박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각각 선박에는 경복궁호, 남산서울타워호, DDP호, 세빛섬호 등 서울의 역사, 건축·디자인,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이름을 붙였고 선박 이름을 딴 명소 배경의 포토존도 설치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한강버스는 어느 시간대에 가장 자주 운행하나요?	확대 운행 시작 후 출퇴근 시간대(예: 아침 7~9시, 저녁 17~20시 등)에 급행 노선이 포함되어 약 15분 간격 운행 가능성이 있음.
Q2. 요금 외 환승 할인이나 카드 혜택이 있나요?	네.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과 환승 할인이 적용되며, 현금 결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Q3. 선착장까지 가는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서울시는 선착장 인근 버스 노선 신설·조정, 따릉이 대여소 설치, 일부 선착장에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으로 접근성 개선 중입니다.
Q4. 출퇴근용으로 실제 효용성이 있나요?	초기에는 배차 간격이 다소 길고 운행 속도 면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확대(급행 노선, 횟수 증가, 시간대 확대) 계획이 있어 장기적으로 유용해질 가능성이 높음.

 

◎ 마무리 요약

◎ 노선 : 마곡 ↔ 잠실, 총 7개 선착장, 28.9km

◎ 운행 시간 초기 : 오전 11시부터 ~ 오후 9시 37분, 하루 14회, 1~1시간 30분 간격

◎ 요금 : 1회 3,000원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등 혜택 있음

◎ 편의/접근성 : 친환경 선박, 부대시설, 연계 교통 수단 개선 등

◎ 확대 예정  : 운항 횟수 증대, 출퇴근 급행, 시간대 확대, 선박 추가 투입